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바뀌면서 나오는 건강보험료 고지서에 놀라 서둘러 임의계속가입을 신청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런데 막상 신청을 마치고 받아본 고지서 금액이 생각했던 것보다 높거나 예전 직장 시절과 차이가 커서 당황스러울 때가 있습니다. 분명히 부담을 덜어주는 제도라고 들었는데 왜 이런 숫자가 찍히는지, 고지서를 손에 쥐고 차근차근 짚어봐야 할 부분들을 살펴봅니다.1. 직장 다닐 때 빠지던 금액과 임의계속보험료는 같지 않을 수 있습니다재직 중 매달 받아보던 급여명세서에는 건강보험료 명목으로 일정 금액이 적혀 있으며, 통상 직장인들은 본인 부담분만 월급에서 공제되기 때문에 그 숫자를 자신의 실제 건강보험료로 기억하기 쉽습니다.하지만 임의계속가입 후 고지되는 금액은 단순히 예전 급여명세서의 공제란에 찍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