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직 후 실업급여가 통장에 들어오기 시작했는데, 직장 다닐 때보다 더 큰 건강보험료 고지서를 받으면 당황스럽기 마련입니다. 실업급여를 받으면 건강보험료가 추가로 붙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는 것인지 걱정하는 5060 세대가 적지 않습니다. 실업급여 자체와 건강보험 자격 변동을 정확하게 구분해야 합니다. 퇴직한 뒤 건강보험이 피부양자·임의계속가입·지역가입 중 어디로 바뀌는지에 따라 내야 할 보험료가 달라집니다.1. 실업급여를 받는다고 건강보험료가 붙는 것은 아니다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실업급여 때문에 건강보험료가 추가로 부과되는 것은 아닙니다. 건강보험료 산정에는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기타 소득이 반영되지만, 소득세법상 비과세소득은 제외됩니다. 실업급여는 건강보험료 산정 소득에 포함되지 않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