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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 치매약 값, 보건소에 신청해서 받는 방법

50~60대 자녀가 되어 부모님의 건강을 챙기다 보면, 치매 진단 후 매달 처방받는 약값이 적지 않은 부담으로 다가옵니다.특히 치매는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경우가 많아, 약값 부담이 매달 반복될 수 있습니다. 혹시 부모님이 치매 진단을 받고 약을 계속 드시고 있는데, 단순히 병원만 다니며 비용을 전액 자녀가 부담하고 있다면 주소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의 ‘치매치료관리비 지원사업’부터 알아보세요 1. 부모님 치매약 값을 내고 있다면 보건소 지원 여부부터 확인하기치매 진단을 받으면 많은 분이 가장 먼저 하는 일이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 등록하는 것입니다. 등록을 해야 여러 가지 상담이나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등록’과 ‘치료관리비 지원 신청’을 같은 절차로 생각하기 쉽습니..

실업급여 받는 동안 국민연금 보험료 75%는 나라가 내줍니다

50~60대 퇴직 후 재취업을 준비하다 보면 구직급여를 수급하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흔히 실업급여라고 부르지만, 공식 명칭은 구직급여입니다. 이 기간에는 경제적 공백으로 인해 국민연금 보험료를 내는 것이 부담스러워 ‘납부예외’를 선택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퇴직 후 국민연금을 납부예외로 그냥 멈추기 전에, 본인의 가입 기간을 유지할 수 있는 ‘실업크레디트’ 제도를 먼저 살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1. 실업급여를 받는 동안 국민연금을 그냥 멈추기 전에 봐야 합니다퇴직하면 고정 수입이 사라지기에 국민연금 보험료를 납부하는 것이 당장 큰 부담으로 다가옵니다. 그래서 많은 분이 납부예외를 신청해 보험료 납부를 잠시 중단합니다. 하지만 납부예외 기간은 국민연금 가입 기간으로 인정되지 않는 것이 일반적입니..

5060 경제,복지 2026.07.20

부부 국민연금, 둘 다 받으면 한쪽이 줄어들까?

50대 이후 노후를 준비하다 보면 부부가 함께 국민연금을 받는 상황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이때 현장에서 가장 많이 듣는 질문 중 하나가 “남편도 국민연금을 받고 아내도 국민연금을 받으면, 부부라는 이유로 한쪽 연금이 깎이지 않느냐”는 것입니다. 기초연금은 부부가 함께 받을 때 부부감액이 있다는 사실이 널리 알려져 있다 보니, 국민연금 또한 비슷하게 적용될 것이라 오해하기 쉽습니다.하지만 국민연금과 기초연금은 제도의 성격과 운영 방식이 전혀 다릅니다. 이 오해를 풀기 위해서는 부부 생존 시 받는 노령연금과, 배우자 사망 후 발생하는 유족연금 상황을 분리해서 살펴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1. 부부 국민연금은 기초연금과 다르게 봐야 합니다기초연금은 노인 빈곤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국가에서 세금으로 지원하는 복..

5060 경제,복지 2026.07.18

국민연금 10년 못 채웠다면, 지금 더 내야 받을 수 있을까

젊은 시절 직장 생활을 하거나 사업을 하며 국민연금을 조금씩 납부해 왔는데, 나이가 들어서 확인해 보니 가입기간이 10년이 되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50대 중후반이 되어 노후 준비를 다시 점검하다 보면 “지금이라도 부족한 기간을 채우면 매달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것 아닐까?” 하는 고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국민연금은 기본적으로 10년, 즉 120개월 이상 가입해야 출생연도별 지급개시연령이 되었을 때 매달 노령연금을 받을 수 있는 최소 가입 요건이 되기 때문입니다.하지만 무작정 돈을 더 넣는 것이 정답은 아닙니다. 현재 나의 경제적 상황과 가입 이력을 먼저 분석하고, 국민연금공단에서 정확한 정보를 확인한 뒤에 결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1. 국민연금 10년은 매달 연금으로 받을 수 있는 기준입니다국민..

5060 재정 전략 2026.07.17

노안이 온 것 같다면, 진료 후 무엇부터 해야 할까

어느 날 갑자기 휴대폰 글씨가 흐릿하게 보이고, 책이나 서류를 자꾸 멀리 떨어뜨려 놓고 보게 되는 경험을 하셨다면 노안을 의심하게 됩니다. 노안은 노화에 따라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조절력이 저하되어 가까운 거리가 잘 보이지 않는 현상을 말합니다.단순히 글씨가 안 보인다고 해서 바로 안경점부터 찾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노안은 단순히 나이가 들어 생기는 자연스러운 현상일 수도 있지만, 백내장이나 안구건조증 같은 다른 질환이 섞여 있을 가능성도 충분합니다. 따라서 증상을 느끼는 즉시 자신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하고, 안과 진료를 통해 교정 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1. 가까운 글씨가 흐리면 노안을 먼저 의심하게 됩니다노안은 눈 속 수정체의 탄력이 떨어지면서 생깁니다. 보통 40대 ..

밀린 실손보험료, 내고 살리는 게 이득일까

실손보험료를 못 낸 상태에서 병원에 가야 한다면 가장 먼저 드는 생각은 “보험을 다시 살려야 하나”입니다. 하지만 이 문제는 보험을 유지해야 하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지금 다시 내는 돈이 실제 병원비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되는지 따져보는 문제입니다.밀린 보험료와 연체이자를 내고 실손보험을 부활했는데, 이번 진료비가 보장되지 않거나 건강보험 적용 진료만으로 끝난다면 당장 내 주머니에는 도움이 안 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MRI, 비급여 주사, 도수치료처럼 비용이 커질 가능성이 있고 부활 후 보장이 가능하다면 실손보험을 다시 살리는 것이 병원비 부담을 줄이는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이 글에서는 실손보험료를 못 낸 상태에서 병원에 가기 전, 보험을 다시 내는 돈과 실제 줄어들 수 있는 병원비를 어떻게 비교해야 ..

5060 재정 전략 2026.07.15

건강보험료 정산, 11월 고지서 나는 더 내야 할까

1. 11월 고지서 금액이 달라졌다면 조정 신청 후 정산인지 봅니다건강보험료 정산은 11월 고지서에서 갑자기 체감될 수 있고, 지역가입자 소득 반영이나 조정 소급 정산 여부에 따라 추가 부과나 환급이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된 뒤 소득 감소를 이유로 보험료 조정 신청을 한 적이 있다면,11월 고지서 금액 변화가 단순한 월 보험료 인상이 아니라 정산 결과인지 먼저 나누어 봐야 합니다.퇴직 후 지역가입자로 전환되면 소득 활동이 이전보다 줄어들면서 건강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방법을 찾게 됩니다.실제로 소득이 감소했다면 보험료 조정 신청 등을 통해 당장의 고지서 금액을 낮추기도 합니다. 많은 분이 낮아진 고지서를 보고 “이제 보험료 부담이 줄었다”라고 생각하지만, 시간이 흐른 뒤 ..

5060 경제,복지 2026.07.14

퇴직 후 바로 일하기 어렵다면, 먼저 확인할 생활비 지원

1. 퇴직 후 바로 일하기 어렵다면 생활비 공백부터 봅니다퇴직 후 바로 일하기 어렵다면, 생활비 지원을 무작정 찾기 전에 긴급복지 생계지원과 국민취업지원제도 중 내 상황에서 어디부터 상담해야 하는지 나누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퇴직 후 바로 일하기 어려운 상황은 단순히 쉬고 싶다는 문제가 아니라, 매달 고정적으로 나가야 하는 생활비 공백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갑작스럽게 수입이 끊기면 당장 다음 달 식비나 공과금부터 걱정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바로 재취업이 어려운 이유가 본인의 건강 문제인지, 가족 돌봄인지, 아니면 구직 준비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지, 혹은 갑작스러운 소득 중단인지를 나누어 보는 것이 먼저입니다. 이 글은 어떤 제도가 더 유리한지 나열하는 모음글이 아니라, 주민센터와 고용센터 중 현재..

5060 재정 전략 2026.07.13

퇴직했는데 실업급여가 안 된다면, 구직촉진수당이 있습니다

1. 실업급여가 안 된다면 먼저 국민취업지원제도를 확인합니다퇴직했는데 실업급여가 안 된다면, 바로 포기하기 전에 국민취업지원제도 구직촉진수당 대상인지 판단 기준부터 나누어 보는 것이 순서입니다. 직장 생활을 마무리하며 당연히 실업급여를 기대했지만, 막상 조건을 살펴보면 대상에서 제외되어 당황하게 됩니다. 퇴직 사유가 자발적인 경우, 고용보험 가입 기간이 부족한 경우, 혹은 프리랜서나 단기 근로 형태여서 실업급여 요건을 채우지 못한 상황일 수 있습니다. 이럴 때 단순히 “나는 지원금을 받을 수 없나 보다”라고 단정하며 고민만 하기보다는, 국민취업지원제도라는 또 다른 창구를 통해 구직촉진수당 대상이 될 수 있는지 확인해 보는 것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이 글은 국민취업지원제도 전체를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실..

5060정부혜택 2026.07.12

갑자기 수입이 끊겼다면, 긴급복지 생계지원부터 확인

1. 수입이 끊겼다면 먼저 긴급복지 생계지원을 확인합니다갑자기 수입이 끊겼다면,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부터 떠올리기 전에 긴급복지 생계지원 대상인지 먼저 확인하는 것이 순서입니다. 직장 생활을 이어가다 갑작스럽게 퇴직을 맞이하거나, 운영하던 가게를 폐업하고, 예기치 못한 질병이나 사고, 가족 문제, 주소득자의 소득 중단 등으로 생활비가 막막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준비되지 않은 상황에서 당장 다음 달 생활비를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심리적으로 위축되기 마련입니다. 이럴 때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신청부터 생각하며 긴 시간을 고민하기보다, 긴급복지 생계지원이라는 창구를 통해 현재 위기 상황을 상담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이 글은 제도 전체를 일일이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주민센터에 상담하러 가기 전..

5060정부혜택 2026.07.11